러시아 중앙은행이 은행의 가상자산 및 연계상품 위험 한도를 자기자본의 1%로 설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객 자산 중 은행이 제재 위험을 부담하지 않는 보관 포지션은 한도 산정에서 제외된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18일 관련 규정 초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초안에는 은행의 가상자산 직접 투자뿐 아니라 가상자산 파생상품 투자도 포함되며, 위험이 낮은 자산은 매수·매도 포지션을 상계할 수 있도록 했다.
초안이 확정될 경우 2026년 4분기 규정이 공식 게재된 뒤 10일 후 시행될 예정이다. 은행의 관련 상품 거래량과 위험비율 보고는 2027년 1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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