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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토큰화 주식 거래 길 열어…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수혜 가능성 거론

증권 규제기관 건물과 토큰화 주식 상징물 / TokenPost.ai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토큰화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한 5년 조건부 면제 조치를 내놨다. 코인베이스($COIN)는 수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단기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EC는 토큰화 증권 거래장소(TSV)가 허가형 자동화시장조성자(AMM)와 유동성 풀을 통해 일부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 대상과 거래량에는 제한이 적용되며, 토큰화 주식 보유자는 기존 주식과 같은 권리를 가져야 한다. 기초 주식 발행사는 거래 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18일 보고서에서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HOOD) 등 가상자산 기반 플랫폼이 토큰화 주식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발행사의 이의 제기 권한과 거래 대상·거래량 제한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전통 거래소에 미치는 경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SEC는 이번 면제 조치가 5년 뒤 만료되며 추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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