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BI그룹이 싱가포르 스테이블코인 결제업체 Dtcpay에 투자하면서 회사의 시리즈A 규모가 2500만달러(약 347억원)로 확대됐다.
Dtcpay는 18일 회사 발표문에서 SBI그룹이 자회사 SBI Ventures Asset과 SBI-NTU-Kyobo Digital Innovation Fund를 통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 4월 버텍스벤처스 동남아시아·인도가 주도한 초기 투자에 이어 진행됐으며, 제너던트캐피털과 기존 투자자 쿠이 리옹 텍도 참여했다.
더블록(The Block)은 SBI그룹의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Dtcpay의 기업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Dtcpay는 이번 자금을 기업용 결제 포털 개편, 소비자용 앱 기능 추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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