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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오하이오 공장 임대·합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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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 TokenPost.ai (macro)
오하이오주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 TokenPost.ai (macro)

SK하이닉스가 인텔과 미국 내 메모리칩 생산을 위한 거래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칩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협상이다.

로이터는 1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인텔의 오하이오주 공장 일부를 임대하는 방안과 인텔·주요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사를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은 초기 단계로, 생산할 메모리칩 종류와 거래 구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추가 생산기지 설립을 포함해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인텔은 오하이오 공장 건설을 계속하고 있으며, 첫 번째 공장 완공 시점을 2030년, 가동 시점을 2030~2031년으로 제시했다. 두 번째 공장은 2031년 완공·2032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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