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충돌 여파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의 약 20%가 시장에서 이탈하고 아시아 현물 가격이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관련 보도에서 충돌로 LNG 공급이 줄면서 에너지 비용 상승과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정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Reuters)는 3월 6일 북동아시아 LNG 4월 인도분 평균 가격이 백만BTU당 22.50달러로, 전주 10.40달러보다 두 배 이상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6년 2분기 가스시장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폐쇄로 글로벌 LNG 공급의 약 20%가 손실됐고, 아시아와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2022~2023년 에너지 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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