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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SEC에 비트코인 월가 시장 인프라 편입 공식 건의

운용자산 6조달러 규모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TC)을 월가 기존 시장 인프라에 통합할 것을 공식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The Bitcoin Historian’로 알려진 피트 리조(@pete_rizzo_)는 3월 23일(현지시간) X를 통해 “피델리티가 SEC에 서한을 보내 비트코인을 월가 시장 구조에 편입할 것을 촉구했다”며 “이 경우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시장 레일(결제·거래 인프라)을 통해 직접 거래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세계 최대 금융 대기업들이 비트코인 채택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델리티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발행사 가운데 하나로, 기관·리테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투자·커스터디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 서한은 비트코인을 전통 금융시장 구조 안으로 더 깊이 편입시키려는 대형 운용사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X 계정 @pete_rizzo_ 게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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