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디지털자산 총괄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글로벌 ETF 자금 유입 상위 20개 가운데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상품은 블랙록 비트코인 ETF가 유일하다"며 "그럼에도 블랙록 비트코인 ETF에는 현재까지 260억 달러가 유입돼 전 세계 ETF 가운데 네 번째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흐름에 대해 "비트코인이 현재 격렬한 손바뀜과 동시에 장기 매집 국면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 블랙록 비트코인 ETF 투자자 구성과 관련해 "전체의 약 90% 투자자는 가격이 떨어질수록 더 사들이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10%는 헤지펀드가 베이시스 트레이딩을 활용한 단기·고빈도 거래 위주"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손실 구간임에도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장기 보유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수급 구조가 견고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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