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중국 투자자 12만 명 피해 ‘6만 BTC 세탁 사건’…영국서 집단소송, 5월 22일까지 청구

토큰포스트속보

중국 투자자들이 피해를 본 6만 BTC 규모 자금세탁 사건과 관련해, 영국 고등법원이 자산 처분 절차에 착수했다.

Odaily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은 2026년 농历 설 연휴인 2월 16~17일(현지시간) 이틀간 해당 사건에 대한 자산 처분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에서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중국 매체 차이신은, 중국인 피해자 1만1300여 명이 영국 고등법원에 배상 청구 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는 전체 피해자 12만8409명의 약 8.8%에 그치는 규모로, 상당수 피해자가 아직 영국 소송 절차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피해자들이 영국 법원에 배상 청구를 등록할 수 있는 기한은 5월 22일까지로 안내됐다.

이번 사건은 대규모 비트코인 자금세탁과 관련된 국제적 민사 소송으로, 영국 사법당국이 관할권을 행사해 피해자 구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2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