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VanEck이 디지털 자산 경제에 중점을 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NODE'를 오는 5월 14일 출시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 펀드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30~60개의 기업 주식에 투자하며,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과 유사 금융상품도 포함될 수 있다. 전체 순자산의 최소 80%는 디지털 자산 경제와 밀접한 종목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ETF 출시는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