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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BTC 폰지사기, 현재 가치 환산 시 23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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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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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비트코인 폰지로 발생한 피해액 규모는 현재 BTC 가치로 환산할 시 160억 달러(약 23조 2,800억원)에 달한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사상 첫 BTC 폰지사기 사건은 2011년 11월 트렌든 셰이버스(Trendon Shavers)가 만든 '퍼스트 파이럿 세이빙 앤 트러스트'(First Pirate Savings & Trust)를 통해 발생했다. 그는 최소 50 BTC(당시 150 달러, 현재 약 400만 달러)를 자신에게 보내면, 일일 1%의 이자를 지급하고 언제든지 출금을 보장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하지만 그는 월세, 자동차 할부금, 도박 자금, 쇼핑 등에 고객들의 BTC를 환전해 탕진했다. 이후 그는 4,000만 달러의 벌금과 1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미국 정부는 그가 피해자들로부터 약 193,000를 횡령했다고 추정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60억 달러 규모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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