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증권에 따르면, 달러인덱스(DXY)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101선을 반납했다. 현재 미국 ICE 선물 거래소 기준 DXY는 1.86% 내린 100.98을 기록 중이다. DXY는 세계 주요 6개국 통화(EUR, JPY, GBP, CAD, SEK, CHF)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통화 가치가 비교적 안정적인 주요 6개국 통화 가치 대비 달러 가치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이다.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낮으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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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101선 반납...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