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파로스, 테스트넷 스폰서드 트랜잭션 적용…AI 에이전트 로드맵 공개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는 테스트넷 거래 승인 화면 / TokenPost.ai

파로스 네트워크(Pharos Network)가 테스트넷 거래 기능과 인공지능(AI) 제품을 결합한 Agent Native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이용자와 개발자가 자연어로 실물연계금융(RealFi) 서비스를 이용하고, AI 에이전트가 온체인 거래에 참여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파로스 네트워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 브랜드 개편과 Agent Native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테스트넷에 적용된 스폰서드 트랜잭션과 Pharos Port Agent Widget, AI 포털 ai.pharos.xyz, 기술 로드맵이 포함됐다.

스폰서드 트랜잭션은 거래를 시작한 이용자와 가스비를 부담하는 주체를 분리하는 기능이다. 애플리케이션이나 권한을 부여받은 스폰서가 거래 수수료를 대신 낼 수 있으며, 원래 거래를 보낸 이용자의 정보는 유지된다.

이 방식이 적용되면 서비스 운영자가 이용자의 가스비를 부담하는 거래 흐름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는 테스트넷 적용 단계로, 메인넷에서의 운영 범위와 이용 조건은 후속 발표에서 제시될 예정이다.

Pharos Port Agent Widget은 자연어 기반의 RealFi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이용자와 개발자가 복잡한 금융 기능을 직접 호출하는 대신 자연어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AI 포털 ai.pharos.xyz도 이번 제품 개편에 포함됐다. 파로스는 포털을 통해 이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AI 제품 경험을 확장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브랜드 메시지는 '현실 세계의 가치를 작동시킨다'로 정리됐다. 파로스는 '에이전트 경제를 위해 구축한다'는 보조 메시지도 함께 내세우며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실물 가치를 활용하는 구조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기술 로드맵은 단계별로 구성됐다. 파로스 네트워크는 2026년 4분기에 지분증명(PoS) 스테이킹을 출시하고 가스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험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에이전트 계정과 에이전트 거래 인터페이스, State Economy를 단계적으로 배치한다. 에이전트 계정은 AI가 거래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계정과 권한 구조를 제공하는 단계로 제시됐다.

2028년에는 엔드투엔드 Agent Native 워크플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서비스 이용부터 온체인 거래까지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처리하도록 하는 방향이다.

스폰서드 트랜잭션은 이용자가 별도로 가스비를 준비해야 하는 절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다만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와 어떤 권한을 부여할지는 서비스 운영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연어 인터페이스와 에이전트 계정이 결합되면 이용자는 금융 기능의 세부 호출 방식보다 원하는 작업을 문장으로 입력하는 방식에 가까워진다. 파로스는 이를 RealFi 서비스와 AI 에이전트 활동을 연결하는 제품 구조로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브랜드 변경과 함께 거래 수수료 구조, AI 제품, 에이전트 거래 계정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묶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 공개된 제품들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기능 중 스폰서드 트랜잭션은 테스트넷에 적용됐고, 나머지 제품은 단계적으로 공개된다. 파로스는 2026년 4분기 가스비 후원 프로그램 시험을 시작으로 2027년 에이전트 계정과 거래 인터페이스를 배치할 계획이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