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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6억6400만·제미나이 1억5100만…9월 앱 이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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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라운지에서 스마트폰으로 AI 앱을 이용하는 모습 / TokenPost.ai (mono)

챗GPT와 제미나이의 2026년 9월 모바일 앱 일간 활성 이용자 수가 각각 6억6400만 명과 1억5100만 명으로 집계됐다. 메타의 개인형 AI 에이전트 뮤즈도 출시 초기 이용자를 모았지만, 서비스별 집계 기준과 기간이 달라 수치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 요약은 센서타워(Sensor Tower) 데이터를 인용해 챗GPT의 9월 모바일 앱 일간 이용자 수를 6억6400만 명으로 제시했다. 전월보다 7%, 전년 동월보다 69% 늘어난 규모다. 제미나이는 1억5100만 명으로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321% 증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 요약

메타는 9월 8일 뮤즈를 개인형 AI 에이전트로 소개했다. 뮤즈는 뮤즈 스파크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요청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메타는 전용 보안 가상환경에서 작동하며 이용자가 앱 접근 권한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뮤즈의 모바일 앱 일간 이용자는 10월 5일 기준 196만 명으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센서타워 데이터를 인용한 크립토 브리핑(Crypto Briefing)의 보도에 담겼으며, 메타가 공식 발표한 이용자 수는 아니다. 크립토 브리핑은 뮤즈의 이용자 추정치를 전했다.

별도의 메타 내부 자료 인용 보도는 9월 말 기준 뮤즈에 주 1회 이상 프롬프트를 입력한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었고, 일간 이용자는 100만 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센서타워 추정치와 내부 자료의 집계 주체·기준은 같다고 확인되지 않아 두 수치를 직접 대조하기 어렵다. 디인포메이션은 메타 내부 자료를 인용해 이용자 수를 보도했다.

회사들이 공개한 전체 서비스 이용자 수 역시 측정 기간이 다르다. 오픈AI는 9월 8일 자사 제품의 주간 활성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구글은 8월 11일 제미나이 앱의 월간 이용자가 10억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주간·월간 서비스 이용자 수는 센서타워의 모바일 앱 일간 이용자 추정치와 같은 지표가 아니다.

앞서 본지는 뮤즈가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앱 차트에서 챗GPT를 앞섰다는 보도를 다뤘다. 이번에 제시된 이용자 수는 앱 차트 순위와 별개로 집계 기간과 기준을 함께 살펴야 한다. 뮤즈의 장기 잔존율과 실제 작업 성공률은 공개된 수치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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