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람 크리슈난이 약 5억달러(약 6695억원)를 목표로 신규 벤처펀드 조성에 나섰다. 펀드는 성장 단계 인공지능(AI) 기업에 초점을 둘 것으로 전해졌다.
액시오스(Axios)는 7일 크리슈난이 신규 펀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투자팀을 꾸리는 초기 단계라고 보도했다. 보도된 5억달러는 조성 목표다.
크리슈난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백악관 AI 정책 고문으로 일했다. 백악관에 합류하기 전에는 벤처캐피털 회사 안드리센호로위츠에서 파트너로 활동했다.
미국 정부는 AI의 국가안보 활용을 정책 의제로 다루고 있다. 백악관은 6월 국가안보 기관의 AI 도입을 앞당기고 여러 업체의 모델을 기밀 네트워크에 배치하는 방향을 발표했다. 다만 이 정책과 크리슈난의 펀드가 직접 연계됐다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크리슈난의 새 펀드는 아직 조성 추진 단계다. 액시오스는 성장 단계 AI 기업에 초점을 둘 것으로 전했으며, 구체적인 투자 분야와 펀드 결성액은 제시하지 않았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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