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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플러그인에 앱형 화면·자동화 지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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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뷰어를 설정하는 AI 앱 화면 / TokenPost.ai

오픈AI(OpenAI)가 챗GPT 플러그인에 전용 사이드바와 대화형 패널을 도입하고, 연결된 앱의 이벤트에 따라 자동화를 실행하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픈AI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 ‘DevDay’에서 개발자가 챗GPT 안에 앱과 유사한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AI는 DevDay 개최 일정도 공식 안내했다.

새 플러그인은 챗GPT 사이드바에 전용 공간을 갖는다. 이용자는 대화 중 외부 도구의 기능을 별도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개발자는 서비스에 맞춘 대화형 패널을 구성할 수 있다.

개발자는 플러그인에 파일 뷰어도 넣을 수 있다. 파일 뷰어는 각 서비스가 지원하는 파일 형식에 맞춰 제공된다.

현재 플러그인은 슬랙, 셰어포인트, 에어테이블, 구글 드라이브 등 외부 서비스와 챗GPT를 연결한다. 오픈AI는 플러그인 이용 범위를 생산성 도구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넓히는 방향을 제시했다.

플러그인 제작 절차도 간소화된다. 개발자는 ‘플러그인 크리에이터’ 도구를 활용할 수 있고, 플러그인 디렉터리 등록 과정에서는 이전보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다. 관련 내용은 오픈AI 개발자 문서에도 안내돼 있다.

플러그인 검색 방식도 바뀐다. 오픈AI는 디렉터리와 대화 과정에서 플러그인을 노출하는 방식의 순위와 추천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자가 플러그인별 접근 권한을 항목별로 승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한 설정과 외부 계정 인증은 각 앱과 워크스페이스 정책에 따라 별도로 적용된다. 플러그인 이용자는 연결하려는 서비스의 인증 절차와 권한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챗GPT로 제작한 경량 웹사이트인 ‘챗GPT 사이트(ChatGPT Sites)’에도 플러그인을 넣을 수 있다. 개발자는 이를 활용해 동료에게 앱을 공유하고, 동료가 자신의 연결 데이터와 권한으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오픈AI는 제안된 ‘MCP Events’ 규격도 지원할 예정이다. 연결된 앱에서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플러그인이 자동화를 시작할 수 있으며, 자동화의 추가와 관리 절차도 간소화된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변화가 생산성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챗GPT와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플러그인 이용 과정에서는 계정 인증과 워크스페이스 권한이 별도로 요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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