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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수 KISUM이 세계 최초 NFT 버추얼 앨범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1년 10개월만에 자작곡인 '사실 누군가 날 감싸 안아 주길 원해'라는 음악적 변신을 담아 출시한 곡은 앨범 출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였습니다.
바로 체험형 NFT로 가상 메타버스 상에서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는 정말 독특한 방향으로 출시된 것 입니다.
위치크래프트는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가치라는 테마를 갖고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를 통해 음악 속에 직접 들어가 시각/청각/촉각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다채로운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NFT 버추얼 앨범은 한정수량으로 발매되며 가상공간과 음악을 영원히 소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앨범을 구매하시면 버추얼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버전의 음악은 물론, 미공개 사진, 영상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자 한정 프라이빗 서비스로 제공되며 NFT 형태로서 앨범에 포함된 콘텐츠와 음악을 포함한 3D 가상공간을 영원히 소장할 수 있습니다.
300위치만 판매되는 NFT는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이며 저작권은 저작자 크리에이터에게 있게 됩니다. 아직 NFT 시장에 소유권과 저작권 그리고 다양한 권위에 대해 정립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소 헷갈릴 수 있으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NFT 시장은 안정화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 위치크래프트의 최초 앨범 발매 시도는 좋은 시그널이 되길 바라며 키썸의 앨범도 좋은 곳인만큼 흥행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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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16: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