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업체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를 인용 "15일(현지시간) 주요 거래소의 자금 유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일 동안 약 6.22억 달려 규모의 자금이 빠져 나갔다"고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는 비트파이넥스, 비트멕스, 바이낸스, 크라켄의 입출금 현황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편, 블룸버그는 최근 BTC의 강세 흐름에 "투자자들의 자본 도피가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비트파이넥스·테더 논란이 불식되지 않으며 불안감에 BTC로 자금이 몰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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