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볼티모어 시정부 네트워크가 7일 랜섬웨어 'Robbinhood'의 공격으로 다운됐다. 이와 관련 신임 시장 버나드 영은 "시스템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해커가 요구한 13 BTC는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볼티모어 시정부 네트워크 외에도 경찰 시스템, 온라인 재산세 포털 등이 모두 다운됐다. 이에 관련 기관은 시스템 복구 및 시스템 해킹 시 긴급 가이드라인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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