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프로토콜 업체 블록스트림(Blockstream) 앤드류 포엘스트라(Andrew Poelstra) 연구 총괄이 "익명성 암호화폐 모네로(XMR, 시가총액 12위)가 기존에 알려진 것 만큼 보안성이 높지 않다"며 "양자 컴퓨팅 등을 통해 해킹을 시행할 경우 XMR은 BTC 보다 훨씬 쉽게 리스크에 노출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BTC는 전자 서명 알고리즘 일부를 대체함으로써 양자 컴퓨터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반면 XMR 등 익명성 코인은 방어 코드를 입력하는게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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