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컨센서스 2019에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과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이더리움의 발전을 걸고 50만 달러 규모의 내기를 시작했다. 내기 규칙은 만약 이더리움이 4년 후 지금보다 더 발전해 있다면 지미 송은 조셉 루빈에게 810.8 ETH를 지불한다. 반면, 이더리움 기반 댑 경제가 현재보다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조셉 루빈이 지미 송에게 69.74 BTC를 내야한다. 댑 경제 활성화의 기준으로는 15개 개성있는 댑의 일일 활성화 유저수가 10,000 명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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