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미국 대형 제약 회사 화이자 제약(Pfizer Inc.)의 비즈니스 테크부서 총괄인 켄 네슬(Ken Nessel)이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9에 참석해 "블록체인은 이미 기본적인 장점을 활용할 수 있을만큼 발전된 기술로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블록체인 기술의 대규모 채택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은 기술 자체의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블록체인은 확장성 문제, 속도 문제, 개발툴 미비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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