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빗썸 글로벌이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마진 거래) 및 다수 법정통화 마켓을 지원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정식 출범했다. 현재 오픈 베타 버전을 지원하는 해당 플랫폼에서는 KYC 인증 사용자에 한해 계약 거래 서비스의 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빗썸 글로벌 관계자는 "빗썸 글로벌은 영국, 호주, 일본, 홍콩 등 10개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빗썸 글로벌은 지난해 10월부터 홍콩 소재 탈중앙화 거래소 빗썸 DEX와 올 2월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장외거래 데스크 ORTUS를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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