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HBUS(후오비 미국)가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미국 투자자 1,0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인용, 미국 암호화폐 투자자 중 12%가 암호화폐를 장기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8년 8%에서 2019년 20%로 증가했으며, 암호화폐를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4.32%로 나타났다. 한편 연 소득 99,000 달러 이상의 투자자 중 19.58%가 적극적으로 암호화폐를 투자했으며, 연 소득 125,000 달러-149,000 달러 사이의 투자자가 암호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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