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바이낸스 리서치에 따르면 BTC 가격으로 환산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3월 말 이후로 38% 감소했다. 이는 1 BTC당 환산 가능한 알트코인 가격이 이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 가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리서치에 따르면 이와 같은 '가격 괴리' 현상은 지난 5년간 7차례 발생했다. 일수로 계산시 366일이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연구원은 "이 중 5차례(327일)가 불마켓에서 발생했다"며 "여러가지 시그널을 봤을 때 최근의 BTC·알트코인 가격 괴리 현상은 불마켓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