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롱해시(LongHash)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게빈 우드(Gavin Wood)가 최근 인터뷰 중 "현존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들은 민족주의적이며 극단주의적이고,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적다"며 "거의 종교로 변질될 지경에 있으며 업계 전반에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들이 '국경을 초월해 사람들을 단합한다'는 암호화폐의 기본 이념에 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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