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 소재 펀드인 GSR Capital이 수 개월간 지연된 미국 인터넷쇼핑몰 오버스탁 산하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tZERO)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 GSR Capital은 작년 여름 티제로에 4.4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차례 연기와 함께 투자 규모가 축소되며 500만 달러를 최종 투자했다. 티제로의 기업 가치는 당초 합의했던 15억 달러보다 적은 10억 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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