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회계연도 SEC 예산안을 위한 증언인 'Testimony before the Financial Services and General Government Subcommittee of the U.S. Senate Committee on Appropriations'를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클레이튼 의장은 지난 2018년 회계년도 검토를 통해 2019년 예산 심사 우선순위 선정에 있어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OCIE(Office of Compliance Inspections and Examinations)를 통해 고위험군 분야, 특히 (1)거래소 및 청산 기관 등 중요 시장 인프라의 규정 준수 여부 (2) 암호화폐, 코인, 토큰 등 디지털 자산 (3) 사이버 보안 (4) 자금 세탁 방지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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