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프린 파니치팍디(Prinn Panitchpakdi) 태국 증권거래소(SET) 소장이 "태국 정부의 기존 납세정책은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들에 기타 분야 기업들보다 더 많은 납세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ICO 관련 스타트업들은 통상적으로 7%의 부가가치세와 20%의 법인세를 동시에 납부한다. 반면 태국 세무당국은 페이스북, 구글, 라인 등 대기업들의 부가가치세를 면세해주고 있다. 정책적인 불공평은 현재 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목죄고 그들의 창의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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