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대출 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지난달부터 추가적으로 1,800만 달러 규모의 BTC, ETH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한 이자 수익은 총 5,3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블록파이는 BTC의 최소 보유 잔고를 1 BTC에서 0.5 BTC로 하향 조정했으며, 서비스 범위를 인도까지 확장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지난 1월 암호화폐 저축 계좌에 복리를 지급해주는 '블록파이 이자 계좌(BIA)' 베타서비스를 출시 후 3월까지 약 3,500만 달러(395억 6,400만 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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