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소기업 전용 장외거래시장 신삼판(新三板) 운영사인 후렌자이센(互联在线)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암호화폐 채굴 사업 실적을 공개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암호화폐 채굴기 30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450MW 규모의 채굴장을 설립했으며, 현재 900MW 규모로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업체의 행보가 최근 주춤했던 암호화폐 채굴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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