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여러 관계자들을 인용 "일본 금융청(FSA)이 자금결산법에 의거해 지난 17일부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재팬(Huobi Japan)과 피스코(Fisco)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FSA는 해당 거래소들의 경영관리체제와 고객보호체제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 행정처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FSA는 로이터 통신에 "압수수색과 관련하여 아무것도 대답해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후오비 재팬과 피스코도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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