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인플레이션율이 4년래 최고치인 4.58%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BTC)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글로벌 외환 미디어 에프엑스스트릿(fxstreet)이 23일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율 발표 전인 지난 10일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NegocieCoins, TemBTC에서 24시간 BTC 거래량이 남미 지역 역대 최대치인 10만 BTC 이상(약 5억 달러)을 기록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84% 오른 5,398.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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