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티씨매니저(BTCmanager)에 따르면, 사망한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의 최고경영자 게리 코튼(Gerry Cotton)의 동료 아담 오브라이언(Adam O’Brien)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게리 코튼이 보관하고 있던 암호화폐 자산은 1억에서 2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정도 규모의 큰 돈은 정상적인 사고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으며, 그 누구에게도 비밀 정보를 누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해당 거래소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유실된 자산을 되찾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BTC는 애초에 프라이빗키 분실 시 자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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