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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월스트리트', 고객 급증에 3,000만 달러 '먹튀' 의혹
2019.04.21 (일) 09:1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다크웹 최대 마켓 '드림 마켓'이 이달 말 폐쇄를 앞두고 '월스트리트' 마켓으로 고객이 이동하며 최대 규모의 '다크 마켓'이 형성되자, 해당 플랫폼이 고객이 입금한 3,0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먹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 플랫폼 내 상품 판매자들에게 BTC가 입금되는 대신 여러 개 지갑으로 BTC가 이체된 정황이 발견됐으며, 월스트리트 측은 BTC 서버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는 설명을 내놓았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웹사이트를 정상 운영하며 고객의 BTC 추가 입금을 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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