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터넷 기업 OKWAVE가 16일(현지시간) 공지사항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라스트루츠(LastRoots)의 삼자 배정 주식 35,000 주를 매입해 총 39,200 주(82.88%)를 확보했으며, 라스트루츠를 OKWAVE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3월) 25일 일본 라스트루츠는 임시 주총을 개최해 OKWAVE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3.5억 엔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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