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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백서 중 '바이백' 조항 삭제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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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4.19 (금)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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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체인 백서 중 'BNB 바이백' 관련 조항을 삭제한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1. 바이백이란 단어는 애초에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다. 바이낸스의 수익은 원래 BNB가 주요하다. 만약 이러한 수익 분량을 USDT로 환전해 다시 USDT로 BNB를 사는 것은 시장 조작과 다를 바 없다. 백서 제작 당시 '바이백'이란 단어가 채택된 것은 충분한 이해가 없어 발생한 실수다.


2. '바이백'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만큼의 분량이 '소각'됐는지가 관건이다. 총 공급량이 줄어들어야 투자자들이 보유한 토큰의 가치가 상승한다. '바이백' 진행 후 구매 주체는 언제든 투자자들 몰래 이를 처분할 리스크가 존재하며, 이 경우 시장에서 유통되는 총 공급량은 변화가 없음을 의미한다. 누구나 자신의 월렛 안의 암호화폐를 소각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수동적'으로 소각되어 왔다(영구 유실 BTC)


3. 일부 국가의 규제당국이 BNB와 거래소 수익을 연관짓는 것을 불편해했다. 관련 부서의 제안을 충분히 토의한 후 백서 중 '바이백' 조항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4. 백서는 2개월 전 이미 업데이트됐다. 그리고 이틀 전 바이낸스는 BNB 정기 소각 분량 및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백서의 수정이 정책을 변경했다는 것이 아니다.


5. BNB는 총 7회의 소각을 거친 후 총 11,654,359 개(약 2.5억 달러 규모)가 남을 것이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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