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바스코샤주 법원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의 채권자보호 기간을 오는 6월 28일까지 연장했다고 캐나다언론 CBC가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8일 쿼드리가CX의 파산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된 언스트앤영(EY)의 조지 킨스먼(George Kinsman)은 거래소 유실 자금 조사 현황 공개를 거부했다. 앞서 12월 쿼드리가CX는 프라이빗 키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제럴드 코튼 쿼드리가CX 대표가 사망, 1억 5,000만 달러 상당의 고객 자금이 유실되며 투자자들로 구성된 채권단으로부터 제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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