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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당국, 비트렉스 라이센스 불허 이유 설명...북한·이란 계좌 발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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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4.19 (금)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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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감독청(DFS) 산하 은행 서비스 감독 부서 부책임자인 시린 에마미(Shirin Emami)가 미디어 코인데스크를 통해 '비트렉스(Bittrex)가 뉴욕 주의 비트라이센스를 발급받지 못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중장기적인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부재. 이와 관련된 개선 명령 불이행

둘째. 부족한 고객 신원 인증 시스템. DFS 모니터링 결과 가짜 계정의 70%가 활성화. 샘플 계정의 39%가 신분 확인 불가. 샘플 계정 내 2개의 북한 계좌, 2개의 이란 계좌 확인.

셋째. 무분별한 상장. 체계적인 시스템 없이 비공식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상장 결정

시린 에마미 부 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당국이 비트렉스의 라이센스 신청을 무시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당국은 규제 요구 사항과 개선점을 재차 강조했으며 개선의 여지를 주었다. 그러나 비트렉스 측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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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ey
  • 2019.05.27 19:28: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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