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현재까지 다크웹 최대 규모 암시장 사이트 실크로드의 창업자인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의 석방 및 사면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이미 16만 명 이상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 서명 외에도 키아누 리브스, 로저 버 등 약 100여 개 유명 조직 및 인사들이 울브리히트의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앞서 울브리히트는 2015년 실크로드를 통해 마약 판매 및 불법 사업을 진행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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