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해커협회가 웹사이트 방문자의 CPU 파워를 무단 도용해 모네로(XMR, 시총 12위)를 채굴한 혐의로 기소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하이브(Coinhive)의 변호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앞서 일본 요코하마 지방법원은 코인하이브 사건 1심에서 피고인에 무죄를 판결한 바 있으며 이에 불복한 일본 경찰측은 지난 3월 27일 도쿄 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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