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정부 행정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7(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칸 총리는 행정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블록체인 기술 응용을 통한 효율성 및 투명성 확보가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논의, 관료주의를 타파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파키스탄은 암호화폐가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등 금융범죄에 사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암호화폐 취급 업체에 허가제를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규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일 자밀 아흐마드(Jameel Ahmad)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부총재는 오는 2025년까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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