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6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안금융센터(CCAF)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에 표준화된 암호화폐 관련 용어 부재는 명확한 규제정책 수립의 주요 방해물"이라고 전했다. 가령 암호자산(cryptoasset)이라는 용어는 특정한 정의가 없으며 토큰(token)과 함께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해당 보고서는 2018년 11월~2019년 2월 노무라종합연구소(NRI)의 지원을 받아 23개 지역의 암호자산 규제 환경을 분석한 토대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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