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지난 16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안 전문 연구 기관 RSK랩스(RSK Labs)의 수석 연구원인 세르히오 데미안 러너(Sergio Demián Lerner)의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초창기 시절 한 채굴자가 2.2만 BTC를 채굴한 증거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채굴된 BTC는 한 명의 채굴자에 집중된 양상을 뗬다. 또 그는 "'사토시 블록스'(Satoshi Blocks) 웹사이트에서 비트코인 초창기의 채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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