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춘계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오랜 경제제재로 인한 경제난에 봉착한 아프가니스탄은 블록체인 금융상품을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앞서 칼릴 세디크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아프가니스탄 경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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