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겸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개발업체 컨센시스(ConsenSys)가 올해 매출 5,000만 달러, 지출 1.52억 달러를 기록해 연간 1억 달러 가량의 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2020년 최소 10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출시해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컨센시스가 기관투자가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현재 134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혹은 기업의 지분 및 일부 ICO 프로젝트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컨센시스는 2억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외부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는 상태이며, 기업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