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일렉트럼(Electrum) 사용자들이 해킹으로 인해 지난 12월부터 총 771 BTC(약 400만 달러)를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일렉트럼은 "BTC 블록체인의 전체 사본 다운로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기술인 'Simplified Payment Verification(SPV)'를 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월 말 일렉트럼은 해커 공격으로 250 BTC를 도난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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