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연방 정부 중앙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이 지급 방식을 바꿀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고 크립토코인뉴스는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스턴 연방 중앙은행 부 은행장인 짐 쿤하는 분산원장기술(DLT)이 가상화폐와 금융 규제와 함께 미국인들 사용했던 지급 방식에 주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분산원장기술은 금융 서비스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판매와 무역 금융, 파생상품 등에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보스턴 중앙은행은 새로운 지급 기술에 대해서 이미 실험 연구 중이며 모바일 지급 회사와도 합작해 가상화폐와 분산원장기술을 시험 중이다.
짐 쿤하는 “우리의 목적은 효율성, 안정성 그리고 접근성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다. 그리고 이 기술이 우리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는지 또한 알고 싶다.”고 밝혔다.
분산원장기술은 현재 금융 판도를 바꾸는 기술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 기술들을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사업을 찾고 이 기술을 효율적으로 작동을 시켜야 한다.
장세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