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오는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구특구 지정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선협상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가 제출한 블록체인 특구는 모두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금융, 물류, 빅데이터, 스마트계약 등과 같은 분야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현대페이 등도 참여한다. 한편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골자로 하는 지역특구법은 오는 17일 시행 예정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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