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RBI) 산하 지불결제기관 인도결제공사(NPCI)가 디지털 트랜잭션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인도 현지 언론 비즈니스 투데이(Business Today)를 인용해 보도했다. NPCI는 인도에서 소매 지급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56개 은행을 주주로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인도, 브라질, 러시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BRICS) 회원국의 주요 은행 5곳은 디지털 경제 인프라 강화를 위한 분산원장기술(DLT)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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