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에서 글로벌 시스템 정기 업그레이드(하드포크)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조셉 디룽(Joseph Delong) 컨센시스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3개월은 하드포크를 진행하기에 주기가 너무 짧다"며 반대 입장을 내비쳤으며, 패드릭 해리슨(Fredrik Harryson) 패리티 CTO는 "아무리 좋은 취지로 하드포크를 기획하더라도, 6개월 일정을 담은 시간표대로 흘러간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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